작성일 : 20-03-29 19:18
안녕들 하시리라 믿고 다시 안부 전합니다..
 글쓴이 : nina
조회 : 527  

한국은 거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정이 되가고 있어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지요.
제가 살고 있는 미시칸은 미국 50주 중에 다섯번째로 높게 케이스가 나오고 있답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들 (GM, Ford & Chrysler) 본부가 이곳에 다 있거든요.
그리고 1600 이나 되는 자동차 계열사들이 이 주위에 다 모여 있으니 끊임없이 세계각국사람들이
드나들고 있는곳이라 쉽게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것은 놀랄일도 아니랍니다.
뉴욕은 더할나위 없이 이탈리아 만큼 심각해지고 있고요.
특히 이탈리아나 스페인은 매일 500-1000 명의 사망을 초래하고 있으니 정말 가슴 아픈일입니다.

우리는 이주일째 꼼짝도 않고 집에만 있답니다. 아마 적어도 2 달은 더 걸릴려는지요...
아직까지 먹을것을 오다하는것이나 아니면 얼마든지 시장을 볼수도 있건만 제남편이 못하게 하시네요...하다못해 우편함에서 우편물 가져오는것도 장갑끼고 그리고 나서는 우편물이며 신발바닥까지 스프레이 한답니다.
다행이도 미리 먹을것 등등 충분히 준비 해놓았으나, 차차 맛없는 음식들을 먹기 시작해야되니 말이예요. 허지만 세계적으로 전쟁이나 다름없는 이시국에, 수없이 죽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의사들, 간호원들 고생하는것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근신할려고 한답니다.
우리 종중님들도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영준 20-04-02 23:16
답변  
어려운 시기를 합심하여 무사히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