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1-16 11:56
자료부 구성
 글쓴이 : 현웅
조회 : 5,268  
우리 종친회의 자료는 솔직히 참으로 난해 합니다
우선 겁이나고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지 않을수 없습니다

약 1000년 전 대월국(베트남)의 황손으로 부터 고려 무신정권 14년의 6世 이의민장군,
고려와 조선의 틈 바구니에서 보여준 불사이군의 정신으로  현존하는 가설 중 가장 역사적으로 타당하다는 아리랑의 기원을 만들어낸 12世 이초 선조님,등
1938년 무인보(족보)이후 정리해야 할 자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처럼 중차대한 일은 사실은 이헌섭,정이지같은 종중이 맡아야 하는데,,,
이헌섭 종친께서는 일본에서 근무중이고,,,정이지 선생은 전면에 나서지 못하는 사정이 있는것 같고,,,
해서
억지 춘향이라고 회장님과 사무총장님의 권고로 제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이 많드라도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정선이씨 종친회 자료부
이현웅 이현섭 정이지 이기철 이상용 이철식

이현섭 종친은 일본에 근무하는 관계로 연락치 못했고
정이지 선생에게는 사무총장님과 제가 거듭 부탁을 드렸고
이철식,이상용,이기철 님께는 각각 전화로 허락을 받았습니다

우리 자료부 요원들의 정선이씨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대한 노력을 부탁드리며 종중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현웅

정이지 09-11-16 13:46
답변 삭제  
자료부의 구성을 축하드립니다.

자료부 구성과 관련하여 제 소견을 몇자 적습니다.

1. 정선이씨가 이 나라에 터를 잡고 사는 것이 단순한 이유가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터무니 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한겨례의 역사에는
      *대륙의 역사와 * 해양의 역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웅장한 두 역사는
      스스로 "소중화" 의식 속에 나약해져 버린 이씨조선과  우리 겨례의 웅비를 원치 않는
      일본의 제국주의에 의해 사라져 버린 역사입니다.
      이제사 겨우 KBS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비하여 토요일 마다 "역사 스페셜"로 잃어버린
      역사를 건져내고 있습니다.

      역사란 과학의 "돌연변이"처럼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유구한 세월 속에 그려진
      수레바퀴 자국처럼 앞뒤가 맞아 떨어지는 것이 역사입니다. 우리는  보트 피플 처럼 우연히
      고려로 온 것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에 따라 고려로 온 것입니다.

      우리 정선이씨는 대륙역사와 해양역사의 산증인 입니다.

2. 족보는 "역사 신분증명서"가 아닙니다.  족보란, 우리 DNA 속에 숨겨진 조상의 얼을 자각하게 하는 성서(聖書)이고 또 그렇게 제작되야 합니다.

        신분증명서로서 족보는 더 이상 후계에게 읽혀지지 않습니다. 첨단의 컴퓨터는 족보보다
        더 많은, 더 정확한 혈통체계를 저장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상의 얼"이 담겨
        있지 않은 족보는 책꽂이 장식품 이상의 아무것도 될 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두가지를,  자료부를 이끌어 가실 때 참고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이지
현웅 09-11-17 14:47
답변  
예! 무슨 말씀인지 알듯합니다
거죽만 포장하지 말고 내면의 세계에 있는 조상의 얼을 찾으라는 말씀이지요
그러기에 더욱 정이지 선생이 필요합니다

이현웅
이찬걸 09-11-17 15:18
답변 삭제  
감사합니다.

 오전에 'C'國 공사로 나가계신 이준일 전 대사님(승지공파33세, 승지공파이사)의 격려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곳, 자정 시간에 우리 종친회 활동이 궁금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전하시는 반가운 통화였습니다. 지구의 반대편에서 주신 감사를 대신 받았습니다.
3월에 다시 뵐 때 까지 공적인 업무 수행에 큰 성취를 기원하면서........

 한편,
자료부 구성 소식을 접하니 뭔가 될 것 같은 기운이 이제 돕니다.
이현웅감사님 겸 자료부장님.........일일히 다 통화 하신 것으로 아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구요!  막강한 6명의 위원님들의 큰 활동을 기대합니다.

 터지지 않은 마그마속으로 한 번 들어갈 준비를 해 봅시다.
힘을 합쳐,
후세 우리 자손들에게
선조의 위상과 역사를 이야기해 줍시다.
유태인들이 "쉐마"를 자손들에게 들려주듯이........

정선이씨종친회 모든 회원이름으로 격려합니다.

사무총장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