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2-18 15:07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
 글쓴이 : 이흥곤
조회 : 5,682  
선조의 묘를 찾기위하여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제 의견을 덧 붙이고자 합니다

상용씨가 올린 지도를 보면 수류동 서쪽 "거칠현치"라고 표기된 산은 산명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도를 좀 더 확대하면 산 정상에서 거칠현동(남면 소재)으로의 협곡(남서쪽)에 "보리산골"이라는 지명이 나오네요. 그래서 또 한번 추측을 해 봅니다...ㅎㅎ

족보의 파라동은 분명히 산이 아니고 "동" 즉 마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비슷한 지명으로 보리산을 산으로만 알고 자료를 찾아 보았으며, 정선군청이나 정선문화원 홈에 있는 보리산을 "맥산"으로 한문 표기한것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정선아리랑 연구소 자료에 의하여 "보리산은 남면 쇄재 동쪽 애리 협곡에 있는 마을"이라고 합니다. 유추하면 보리산은 "남면 쇄재 동쪽과 수류동의 서쪽 중간 쯤"에 위치한 마을로 보리산골 정도로도 추정이 됩니다. 또한 보리산은 산이름이 아니고 마을이름이고요.

수류동은 과거 사람의 왕래가 많았던 곳으로 수류골을 넘어 남면 거칠현동으로의 주 통행로였다고 합니다.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에 묘를 쓰지는 않았을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신뢰하기는 어렵구요. 마을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산 정상 부근의 남쪽을 향한 지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지으면 우리 선조들은 수류동에 살면서 거주지 근처에다 묘를 썻을테고,
거칠현치로 표기된 산이 과거 "파라산" 또는 "보리산"으로 불렸을 수도 있고, 그 산의 남쪽 경사지 양지바른곳(보리산골 마을 윗쪽)에 묘를 썻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라동"이라는 지명이 세월의 흐름으로 변화된 것인지, 한글 지명이 먼저 불리어졌다면 과거 한글로 표기하기 어려운 사정으로 한문표기를 하려니(양반들은 다 한문을 선호 했겠고...) 가장 유사한 것으로 썻을수도 있구요.

가뜩이나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같아서 어려운데, 또 범위를 넓혀야 된다고 하니 저도 죄송하기도 하지만.....
미력한 제 의견 이었습니다.

34세 흥곤


이찬걸 10-02-18 15:47
답변 삭제  
감사님,
수고많으시군요. 시간도 많이 드는데...이런것이....
 하여튼 우리도(회장님과 자료부장) 오늘 정선이씨 연구 심포지움 건으로 유명한 역사학자분을 뵙고 나왔습니다. 교섭은 잘 되었구요....
회장님, 음식 대접 떠 감사했구요....

 하여튼, ...근데...
감사님,
너무 파라동과 보리산의 유관성에 너무 (근거없이) 집착하시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말의 음이 비슷하긴 한데
파라와 보리의 역사, 지리적 연관성이 밝혀지지않는 이상 우리끼리 유추하는 것은
그냥 생각해 보는 것으로 만 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급히 와서 보구 몇 자 드립니다.

 사무총장 이찬걸드림
이영곤 10-02-19 01:01
답변  
수고하셨읍니다 
자료를  수집하여  근거자료를토대로  현장검증과 여러방면으로  가능성을 생각해보고  그중게  가능성이  높은것을  집중적으로 검토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여러 종중분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좋은결과가  있으라라 생각  듭니다
이 서해님 과  연락이  된다면  좋은대 .......
좀더  자료를  수집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