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17 22:41
참으로 아쉬운 방송
 글쓴이 : 이상용 (58.♡.155.199)
조회 : 1,979  
사무부장님 연락받고 kbs 역사스페셜을 보았습니다.
내용은 한반도에 귀화한 다민족에 대한 것이었는데 여기에 베트남에서 귀화한 민족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베트남 귀화민족에 우리 정선이씨 내용은 없었습니다.
화산이씨만이 한반도에 정착한 유일한 베트남 민족으로 방송되었습니다.
화산이씨측의 이창근씨와 이희연씨가 인터뷰를 했는데 그들이 과연 우리 정선이씨에 대한
동족의식이 있었다면 인터뷰 당시 우리 정선이씨에 대한 언급을 취재자에게 해야하는것이 맞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베트남 귀화민족에 그것도 귀화왕족에 정선이씨가 화산이씨보다 먼저라는것을 밝혔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하여 방송내용에 우리 정선이씨의 내용도 언급되었어야 했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화산이씨는 우리 정선이씨가 그들보다 앞서 한반도에 정착한것을 애써 외면하려 하는듯 합니다.
우리 정선이씨 종친회가 더욱 분발하여 잘못된 역사는 바로잡고 알려지지 않은 역사는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ojjj 10-07-18 11:05
 211.♡.246.172 답변 삭제  
KBS 역사 스페셜을 보면서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정말 열받고 화나는 것은...한국 사회에서 훌륭히  잘 사시고 있으면서
난몰라라 방치하시는 종중님들...계십니까?
 
깊이 생각하여야 할 대목인것 같습니다.
 
추신: 사무총장님께 마지막으로 건의합니다.
        지금 복귀하십시요.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찬걸 10-07-19 09:53
 175.♡.31.67 답변 삭제  
공감하시는 종중들의 심중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저도 가족과 함께 그 프로그램을 본 후 허탈함과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바로 그 날 저녁, 종중의 한 사람으로서 그 기분을 집행부들에게 이메일로 전달했습니다.

1. 우리가 부족했더 부분들과 최선을 다 못하는 부분을 인정하고
2. 화산이씨에게 공식적인 어필이 필요한 때이며
3. 정선이씨의 역사적인 고찰과 홍보 계획이 폐지됨을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회장님이하 집행부가 애쓰시는 것에
우리 종중들이 다시한 번 힘을 모아 주실 때 입니다.

 올해 종친회에서 큰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총회에서 의결한 "정선이씨 학술 심포지움"의 예산, 1700만원의 모금이 힘들 것 같아
집행부에서 이를 무기한 연기키로 했던 올해의 이 사건은...
두고 두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 연구중이라면 우리도 몇 달후면 정선이씨를 역사적으로 조명하고 베트남과 한국의 매스콤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그러나 초기 종친회의 무리없는 단합을 감안한 종친회 집행부를 감안한다면 이를 성토하기보다는
집행부를 이해하는 눈으로 격려해야 할 부분인 줄 압니다.

 이런 일들을 통하여 우리는 다시 좀 일어나야겠습니다.

 종중 여러분 개개인이 물심 양면으로 협조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저는 현재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님의 재가를 받아 사무총장직을 사임했지만
종중의 한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 변함없습니다.

 제 소임을 이광춘 사무부장님께서 차질없이 수행해 오고 계십니다.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도울 수 있는 기회 될 때 성심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7월17일은 형제에게 (배신)당한 정선이씨 치욕의 날?
또 다른 왕자의 난 이었을까요?
어쩌면 그게 아니고 우리가 불러온 당연한 결과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1995년부터 그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때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방송에 나온 이상협 전 화산이씨 회장께서는 사비로 매년 수 차례씩 베트남, 딘방 리태조사당 등을
방문하며 활동해오셨다고 들려주셨습니다.
그런 애정과 희생이 그들을 여기에 있게 했다고 봅니다.

 그 분들에게 솔직히 섭섭함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반성하며 이제 시작한 종친회를 통하여 힘을 모은다면
단기간에 우리도 위상이 정립될 줄 믿습니다.
지핀 불이 활활 타 오를 수 있도록 종중들의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협조의 실천적인 일은 특별기금찬조와 모임 참석으로 집행부를 돕는 일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여유되시는 분들은 기금을 특별히 찬조해 주십시오.
예산부족으로 우리가 할 일들이 미뤄지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정말, 부탁드립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종중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간 통화로 소식 전해오셨던 대전 이찬규님, 파주 이문환님, 이준일 전 대사님, 정곤씨등에게 감사드립니다)

33세 이찬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