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03 15:53
2010년 이태조 탄신제 및 대관식 사절단 귀국보고-4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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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은 오전 7시부터 시작하였읍니다.
베트남의 도로 여건상 이동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교통체증이 언제 어디에서 발생 할지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였읍니다.

맨먼저 찾은 곳은 박닝성의 이태조사당에서 열리는 탄신제와 대관식이였읍니다.
두 행사는 같은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사당 앞에서는 탄신을 기리는
예배(?)와 같은 의식과 별도로 마련된 식장에서는 대관식을 재연하고 있었읍니다.

행사장은 수 많은 인파로 인해 발디딜 곳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고, 무더위와 함께
우리일행이 가장 고생을 했던 행사였읍니다. 관계자에게 우리일행의 도착을 알리고
나서야 간신히 선풍기가 있는 실내에서 더위를 한발 물릴수 있었읍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이태조 후예에 대한 특별예우(?) 덕을 좀 보았읍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행사 진행자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한 점도 있었고,
무덩위에 익숙치 못해서 행사에 동화 되기가 쉽지 않았읍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만나고, 준비해간 기부금을 전달하고 전용차량에 탑승하여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