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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곤 |
 13-05-14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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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덕환님, 이성조님, 이영조님, 이상용님, 이종원님, 이성재님, 이찬걸님, 이문환님, 이영곤님입니다.
등반하기 전 연장자이신 이문환님과 이영조님의 연세가 76세, 73세인지라 산의 경사가 험하여
등반하지 마시고 밑에서 휴식을 하시라 하였지만 굳이 등반하신다 하여 걱정하였지만....
오히려 걱정과 다르게 젊은 사람은 저리가라는 듯 정상에 연장자순으로 올랐습니다....
평상시 운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조님의 묘는 찾지 못했지만 종친회 발전과 종친회를 위해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하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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