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1-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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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부 일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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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기철
 조회 : 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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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타파 이사를 맡고 있는 이기철 입니다.
이현웅 종중께서 집안의 우환으로,
대신하여 자료부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현웅 종중께서 자료부를 다시 이끄실 때 까지,
종친회장님과 사무총장님을 보필하여
목표한 사업계획을 꼭 이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기타파"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제가 속한 문중은
오랜동안(300년 정도) 한성부 인창방에 살아왔고
12대 종손까지 계보가 명확한 가승첩을 보존하고 있지만,
일정 강점시기 족보의 소실로 계파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문중의 젊은 청년 7명이 각종 자료를 조사하여,
우리 문중이 정선이씨의 또다른 한 계파 임을 찿아내어 현재 정리 중에 있습니다.
저의 문중의 자료 정리가 끝나면,
한성과 한남에서 오랜동안 살았지만, 계파를 모르는 또 다른 종중의 계파가
대부분 밝혀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와 정보들을
종친회 "정선이씨 뿌리 밝히기"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4세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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