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4-06 01:24
해방 되었읍니다
 글쓴이 : nina
조회 : 16  

1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따뜻한 봄의 바깥 햇살을 마음껏  만끽해 보았답니다.
1년만에 또한 먹어보는 오더한 피자를 가지고 가까운 공원에 나가서 맛나게 먹고,
그리고 긴 산책도 하는 삶이 충만한 하루였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적입니다. 그냥 숨쉬는 것도 기적입니다." 라는 명언 못지않게
자유롭게 일상생활이 시작이 된다는 자체 만으로도 아주 행복하고 기적적인 하루였답니다.

90% 넘는 효력이 보이는 백신을 받았지만 당분간은 레스토랑은 안갈려고요,
백화점도 물론...요즈음 다시 확진자수가 기승을 부리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미 퍼진 변형된 새로운 바이러스에 과연 얼만큼이나 백신의 효력이 있는지
아직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 않은 지라 적어도 올말까지 조심, 조심 해야할것 같답니다.
하지만 장을 직접 볼수있고, 오늘같이 산책도 할수있고, Carryout 음식도 오더할수 있어
먹고 싶은것 마음껏 먹을수 있으니, 우리에겐  이것만해도 크게 출세한 셈이랍니다.

종중님들 아무쪼록 건강하시기를 멀리서 염원합니다.

이 명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