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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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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종친 여러분들 무더운 장마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 모임이 뜸하다보니 얼굴 뵙기가 쉽지 않네요. > > 다름이 아니오라,시조 묘 찾기를 진행함에 있어 > 보다 새로운 정보가 발견되길 고대하고 있으나 진전이 없고, > 800여년이 지난 지금 정확한 자료와 증거를 찾기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 이전에 종친회 임원진이 정선을 방문하여 수소문끝에 족보의 기록과 유사한 묘를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 족보에는 1대조, 8대조, 9대조 등 3분(9대조가 부부묘라면 4분)이 정선에 모셔져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발견된 묘도 족보와 일치되게 배열되어 있어 그 당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덤의 풍수지리상 위치도 장군봉을 등에 지고 우측에 칼등능선을 둔 전형적인 무인가족의 풍수형상이라더군요. > 그리고 그 지역에서 몇대째 오랫동안 거주하신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3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씨문중 묘라고 하면서 가족들이 성묘를 다녔다고 하나, 지금은 성묘하는 사람도 없고 관리도 되고있지 않습니다. 회장님 말씀에 따르면 회장님의 어린시절에 성묘를 하였던 기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 만일 선조묘라면 이대로 방치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 어찌되었던 정기적인 방문과 성묘를 통해 선조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였으면 합니다. > 아니면,그곳에다 기념비라도 세워서 > 정선이 우리의 본향임을 정선주민들에게 알리고 ,우리 종친들도 정선에 애정을 갖고 힘써 가꾸며 , 정선군민들도 정선이씨의 역사를 알고 서로가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 >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보다 좋은 의견이나 참석의 의사가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거나 댓글을 달아 주시면 일정을 조율하여 정선을 방문코자합니다. > 예상 일정은 8월 말에서 9월달쯤이면 좋겠습니다. > > 이 흥곤 010-5367-3059 > 이 영곤 016-302-7542 > 이 성조 010-3855-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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