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이씨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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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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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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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 거의 확실히 외경 적이지만, 며칠 동안 생각하게 만드는 두가지 사실에 대한 놀라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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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한 노인이 청년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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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청년은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은 나를 기억합니까?" 그리고 노인은 아니오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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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다음 청년은 자신이 옛적 그 노인의 제자 였었다고 말하니 교사는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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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무슨 일을 합니까?" 청년이 대답합니다. “네에, 저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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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얼마나 좋아, 나처럼?" 노인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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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사실, 당신이 저를 당신처럼 되도록 영감을 주었기 때문에 저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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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이 많은 노인은 청년에게 교사가 되기로한  결정적인 이유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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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젊은이는 그에게 다음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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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제 친구이자 학생이 멋진 새 시계를 가지고 왔는데 저는 그것을 갖고 싶은 욕망으로,
> 
> 나는 그것을 그의 주머니에서 훔쳤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친구는 시계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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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친구는 그당시 우리 선생님이었던 당신에게 불평했습니다. 그런 다음 당신은 반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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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수업 중에 이 학생의 시계를 도난 당했습니다. 훔친 사람은 돌려주세요.’ 물론 나는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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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문을 닫고 우리 모두에게 일어 서서 원을 형성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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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시계가 발견 될 때까지 우리 주머니를 하나씩 수색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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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당신은 우리 모두가 눈을 감았을 때만 그의 시계를 찾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눈을 감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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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시대로 했습니다. 당신은 주머니에서 다음 주머니로 갔고 그리고 내 주머니를 뒤졌을때 나온 시계를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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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후에도 나머지 모든 사람의 주머니를 계속 샅샅이 뒤졌고, 끝났을 때 ‘ 눈을 떠요. 시계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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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후로 당신은 나에게 말하지 않았고 그 에피소드를 절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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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누가 시계를 훔쳤는지 알리지를 않았다는 애기죠. 그날 당신은 내 존엄성을 영원히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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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날이었고, 또 이날은 내가 도둑이나 나쁜 사람 등이 되지 않기로 결심 한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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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도덕적 교훈을 주기는커녕 나를 위해 꾸질려고 불러가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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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당신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받았습니다. 당신 덕분에 실제 교육자가해야 할 일을 일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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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에피소드 기억 나세요, 교수님?" 노교수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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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훔친 시계를 모두의 주머니에서 찾고 있던 상황이 기억납니다. 물론 당신이었다는것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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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주머니들을 뒤지면서 눈을 감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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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가르침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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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은것을 일깨워 줄려면 창피와 굴욕을 주어야 한다는 것은, 올바른 가르침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교훈의 이야기입니다.
> 
> 
> [스티브 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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