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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지난 12월에 정선이씨 인천지역 모임을 가졌습니다. > 처음뵈었으나 처음 같지 않았던 33세 이영찬(찬영/ 이정곤종중 부친)종중님, 이종원, 종현 형제와 재현이, 이영곤이사,정곤종중등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번엔 함께하지 못했는데 32세이효근종종님, 34세 이해곤 종중님등은 다음에 뵙기로 하겠습니다. 투병하며 고생하시던 이해곤 종중님의 부인께서는 끝내 작고하셨다고 영찬님으로부터 듣고 종친회가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스러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2. 2011년 1월3일자 조선일보의 '조선데스크'(산업부 송의달기자씀)를 읽었습니다. > 사실, 우리 딸이 먼저 읽고 주더군요....... > 그 애가 이필곤고문님( 지면엔 알티전자 회장님으로 소개) 함자를 본 것이었습니다. > 내용인즉, > 우리나라 재계에서 각광받는 고전이 '논어'로서 작년에 포스코와 현대건설등에서는 전사적으로 논어 공부 바람이 불었었다고 합니다. > 그런데 한 국에서 논어를 수백번 넘게 읽은 전문 경영인 두 분의 이름을 소개한 중에 코오롱건설 민경조부회장과 "알티전자 이필곤회장님"(34세 사직공파) 을 소개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 3. 32세 이성애종중님이 전화하셔서 종친회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시면서 조카 자랑을 지금 막 끝내셨습니다. > 올해 서울대 졸업예정인 이지수(33세, 32세 이호근 안중백병원 원장님 아들)종중이 사법고시에 최종합격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결과가 궁금했었거든요...... > 이제 사법연수원에 들어갈텐데 > 훌륭히 마치고 판사나 검사로 봉직되길 기원합니다. > 고모의 말대로라면 정선이씨의 초대 '판사'로의 가능성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자랑스럽습니다. > > 좋은 소식.... > 아픈 소식도.... > 같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33세 이찬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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