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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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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중 님 들께 ,
> 
> 금년 겨울 참으로 추웠습니다.
>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더욱 더 고생이 많으셨을 줄 짐작 됩니다.
> 이제 조금씩 누그러져 있지만 입춘이 지난 것을 생각 하면 이상기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 우리 정선이씨 일가 모든 분들의 댁내 무고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 
> 지난 1월  29일 주요 종친회 이사님들과 간부님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 작년을 반성하고 금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제안과  의견을 듣는 회합이었습니다.
> 
> 우선 작년 2010년도는 잘 해 온 것 이전에 사무국이 와해 되어 하반기에는 이렇다 할 활동을
> 못 해 온 것이 크게 반성 해 야 할 부분이고 조상묘 찾기 등의 과제가 벽에 부닥쳐 있으며 진전이 없음 등이 자책 해야 되게 되었습니다.
> 
> 이에 2011년도에는 사무국을 재정비 하고 몇가지 주요 과제를 우리 모두가 같이 합심하여 발전시켜 나아가도록 의견을 모았습니다.
> 
> 현재 공석이면서 아주 중요한 업무 직책인 사무 총장을,  어렵지만 수락 해 주신 이영곤 종중님으로 모셔서 2011년, 정선이씨 종친회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활을 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 종중님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 
> 그 회의에서 합의된 2011년 중점 업무로는
> 
> 1. 조상묘 찾기 지속 추진
> 2. 주한 베트남교민의 인권 문제에 대한 종친회 차원의 협력
> 3. 2011년 음력 3월15일 베트남 딘방에서 열리는 이왕조 행사 참석
> 4. 각 지역별 종친회 모임 활성화
> 5. 2011년 종친회 총회 는 10월10일 
> 
> 등으 로 정하고 추진해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 서울 지역은 우리 좋은 제안과 활성화 방안을 내어 주신 이현식 이사님을 중심으로 저희 정선이씨  일가 모임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자주 만들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 많이 부족한 종친회인데 모든 종중들의 열성적인 협력과 우애 만이 우리 정선이씨 종친회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 이제 봄이 오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의 동면에서 깨어나 역동적인 
> 우리 모든 종중님들의 종친회에 참여와 협조를 바랍니다.
> 우리 종중님들이  참가 하고 기여를 해야만 종친회가 명맥을 유지하고
> 우리 종중님들의 우애와 화목을 도모 하고 또 도움도 드릴수 가 있습니다.
> 
> 많은 격려를 바라면서 종중님들의 가정에 금년 신묘년에 많은 
>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 
> 이만수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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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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